[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그룹 블랙핑크의 '아는 형님' 출연에 직접 나서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양현석 대표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혼신의 노력 중. 17년 만에 처음 부탁"이란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양 사장(양현석)님 블랭핑크 '아는 형님' 보내주세요"라는 글이 적혀있으며 이는 블랙핑크의 JTBC 예능 '아는 형님' 출연을 원하는 한 팬이 요청한 글을 캡처 한 것이다.
양현석 대표가 SNS를 통해 밝힌 발언으로 향후 블랙핑크의 '아는 형님' 출연에 대한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블랙핑크는 신곡 '마지막처럼' 뮤직비디오 조회수가 27일 오전 기준, 최단 기간 3,000만 뷰 이상을 돌파하는 등 독보적인 신기록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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