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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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우드★] "잘 키워줘서 감사합니다" 베컴, 훈훈한 청년 시절 모습

기사입력 2017.06.27 11:57 / 기사수정 2017.06.27 11:57

강현경 기자

[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전 잉글랜드 축구 국가대표 선수 데이비드 베컴이 훈훈한 청년 시절의 모습을 공개했다.

배컴은 26일(현지시간) 모친의 생일을 맞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엄마이자 아이들의 할머니인 당신의 생일을 축하합니다. 언제나 그렇게 있어줘서 고맙고, 우리 형제들을 잘 키워줘서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청년 베컴은 그의 어머니와 함께 트로피를 들고 있다. 베컴은 깔끔한 흰색 셔츠에 빨간색 넥타이를 매고 있으며 그의 선한 표정과 훈훈한 외모가 눈길을 끌었다. 

한편 베컴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킹 아서: 제왕의검'(감독 가이 리치)에 특별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보이기도 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베컴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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