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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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 블랙핑크 지수 "YG, 모니터링 많이 해준다"

기사입력 2017.06.26 20:51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 멤버들이 양현석 대표가 모니터링을 많이 해준다고 밝혔다. 

26일 방송한 SBS파워F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블랙핑크가 출연했다. 

이날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서 블랙핑크 지수, 제니, 리사, 로제가 출연해 라이브를 선사했다. 

'마지막처럼'을 라이브로 선사한 블랙핑크 멤버들은 쏟아지는 칭찬에 부끄러워했다. 이국주가 노래 중간 "귀여운 것 힘들었냐"고 묻자 리사는 "조금 그렇다"면서도 "더 보여드릴 수 있다"고 각오를 다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 이국주가 "양사장님이 라디오를 들어주시냐"고 질문했고, 이에 지수는 "모니터링을 많이 해주시는데 라디오도 해주시는 지 모르겠다"고 미소를 띄웠다. 블랙핑크 멤버들은 보고 있냐고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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