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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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ay's NBA] 트라비스 아웃로 "스타팅으로 뛰고 싶다"

기사입력 2008.09.02 09:09 / 기사수정 2008.09.02 09:09

최동철 기자



[엑스포츠뉴스=최동철 기자] 올해도 6년차에 접어드는 포틀랜드의 포워드, 트라비스 아웃로는 만년 식스맨으로 남고 싶지 않다며 올 시즌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사이드 3점 슛을 넣을 수 있는, 스스로 슛을 만들어 내는 선수가 될 거예요. 물론 리바운드도 더 잘 하는 선수가 되고 싶구요, 궁극적으로 올 시즌 개인적인 목표는 평균 16득점 8리바운드 정도f로 잡고 있습니다."

아웃로는 커리어 통산 285경기를 뛰었었지만 스타팅 멤버로 출전한 경기는 20경기 밖에 되지 않는다. 지난 시즌에는 팀의 핵심 식스맨으로 출전하며 평균 13.3득점 4.6리바운드 1.3어시스트를 기록, 전 시즌(평균 9.6득점 3.2리바운드) 대비 큰 폭의 기량 향상을 보인 바 있다. 


  2004-05 시즌에 피닉스 선즈에서 뛴 바 있던 유타 타부세는 일본 리그의 Tochigi Brex 라는 팀과 2년 계약을 맺었다.


  

  지난 시즌 아킬레스 부상으로 벤치를 지켰었다가 이번 오프시즌 FA 계약을 통해 필라델피아 세븐티식서스로 팀을 옮긴 포워드, 엘튼 브랜드는 "마치 다시 태어난 것 같다. 리그에서 가장 젊은 필라델피아라는 팀을 이끌고 승리하겠다." 라며 이번 시즌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자말 맥글로어 영입으로 인사이드는 나름대로 보강한 마이애미 힛트는 포인트가드 영입으로 관심사를 돌렸다. 마이애미의 레이더망에 포착된 선수는 션 리빙스턴인데 최근 시카고에서 워크아웃을 가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동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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