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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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간아이돌' 세븐틴 "인기 상승에 숙소 이사... 화장실 1개→3개"

기사입력 2017.06.21 18:10



[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주간아이돌' 세븐틴이 급성장한 인기에 달라진 대우를 언급했다. 

21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는 그룹 세븐틴(에스쿱스, 정한, 조슈아, 준, 호시, 원우, 도겸, 민규, 디에잇, 승관, 버논, 디노, 우지)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형돈과 데프콘은 세븐틴을 향해 "1년 7개월만에 출연을 했다. 그동안 정말 많이 성장을 했다"고 말하며 세븐틴을 소개했다. 특히 세븐틴은 일본에서 데뷔도 전에 한국어로 낸 앨범이 오리콘차트 1위를 했음을 밝혀 그 인기를 실감케했다. 

이에 정형돈과 데프콘은 "인기가 급상승하면서 회사의 대우도 달라졌을 것 같은데 어떠냐"고 물었고, 이에 세븐틴은 "이제는 차량이 2대가 됐다. 예전에는 스태프 분들이 타시는 차를 나눠타기도 했는데 이제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리고 숙소도 이사를 했다. 예전에는 13명이서 화장실 1개를 썼다. 그런데 지금은 방이 3개인 곳으로 이사를 했다. 화장실도 3개다"며 뿌듯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MBC 에브리원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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