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최영준] 한국 농구 연명(KBL)이 오는 26일 2군 드래프트를 시행한다.
지난 20일까지 진행된 드래프트 참가 신청 결과 12명이 신청서를 제출했고 박재일, 정락영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2군 선수 드래프트는 26일 오후 2시부터 2군 창단 의사를 밝힌 서울 SK, 인천 전자랜드, 대구 오리온스, 부산 KTF 등 4개 구단을 상대로 열리며 KBL 2군은 9월 1일 정식 출범한다.
아래는 2군 드래프트를 신청한 선수 명단
최영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