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가 '토니상'에서 섹시함을 강조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11일 오후(현지시간) 미국 뉴욕 라디오 시티 뮤직 홀에서 열린 '토니상 2017' 레드 카펫 행사에 참석했다.
그는 이날 행사에 가슴이 훤히 드러난 빨간색 드레스를 입고 여신 포스를 뽐내 많은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그는 옅은 미소를 지으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올리비아 와일드는 지난 201년 개봉한 영화 '트론:새로운 시작'(감독 조셉 코신스키)에서 쿠오라 역을 맡아 국내 영화 팬들에게 이름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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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