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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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스트리트' 세븐틴 "'울고 싶지 않아' 낯선 분위기, 어색하기도"

기사입력 2017.06.12 20:4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세븐틴이 신곡 콘셉트가 어색한 적이 있었다고 말했다.

12일 방송된 SBS 파워M '이국주의 영스트리트'에는 그룹 세븐틴이 출연했다.

세븐틴은 "'울고 싶지 않아'는 소년의 사랑 중에 슬픔을 표현해봤다. 청량감을 잃지 않고 슬픔을 살짝 넣어봤다"고 설명했다. 한 마디로 '청량 슬픔'이라고 요약했다.

콘셉트를 소화하며 부담감이 조금 있었다는 세븐틴은 "다른 걸 보여줘야 하는데 대중이 낯설어할까봐 걱정했다. 연습하면서 어색하기도 했다. 그래도 연습을 굉장히 열심히 했고, 슬픈 영상이나 영화를 자주 봤다"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SBS 보는라디오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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