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윈 기자] 신인 걸그룹 페이버릿(Favorite)의 데뷔가 임박했다.
페이버릿(Favorite) 소속사 애스토리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12일 “데뷔 앨범 재킷 촬영을 완료한 상태며, 멤버들도 열심히 데뷔 무대를 준비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전에 먼저 데뷔한 신인 걸그룹들과는 다른 페이버릿만의 색깔을 보여줄 것이다. 무대 위에서의 퍼포먼스와 노래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페이버릿은 SBS ‘K팝스타6’ 출신 고아라와 M.net ‘프로듀스 101’ 출신 박가을이 소속 된 걸그룹이다. 같은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의 걸그룹들과는 완전히 다른 개성과 매력을 보여줄 계획이라 기대감을 자아낸다.
멤버들은 데뷔 전부터 다수 방송 및 오디션 프로그램, CF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이미 실력파로 소문이 난 상태다.
데뷔 앨범 재킷 촬영 일정을 마친 페이버릿은 향후 순차적으로 공식 채널을 통해 앨범 콘셉트 및 자켓 사진 등을 공개한다. 오는 7월 팬들 앞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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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