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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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이효리, 오늘(8일) 제주도에서 '춤' 특집 녹화" (공식입장)

기사입력 2017.06.08 07:53 / 기사수정 2017.06.08 08:00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이효리와 '무한도전'이 드디어 만났다.

8일 MBC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무한도전'이 오늘(8일) 제주도에서 이효리, 김설진과 함께 녹화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서 '무한도전' 측은 이번 이효리 특집에 대해 원조 '댄싱 퀸' 이효리와 함께 '춤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배워보는 시간을 가질 것이라고 말한 바 있다.

이효리와 멤버들에게 춤을 가르쳐줄 선생님은 세계적인 무용단 벨기에 '피핑 톰'에서 활동해 온 실력파로 '댄싱9' 시즌2 우승자 김설진이 맡는다.

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4년 '무한도전-토요일 토요일은 가수다' 편에서 제주도의 전원 생활을 보여주며, 유재석에게 "오빠 나 서울 가고 싶어", "나이트 가고 싶어"라고 하소연하는 반전의 모습으로 춤에 대한 열정을 내비쳤다.

이에 3년 만에 자신의 주특기인 춤으로 '무한도전'과 함께하게 된 이효리가 어떤 활약을 보여줄 지 많은 이들의 이목이 주목되고 있다. 이효리 특집은 6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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