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5 2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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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네' 김숙 "반다나 유행…내가 하니 옛날 여자 느낌"

기사입력 2017.06.05 18:15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김숙과 송은이가 반다나 유행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5일 방송한 SBS러브FM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에서 김숙과 송은이는 최근 유행하는 '반다나'스타일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쁘띠 스카프 등을 머리띠처럼 연출하는 반다나 스타일에 대해 김숙은 "반다나가 유행인가보다. 언니쓰 무대에서도 공민지가 무대에서 하더라"고 밝히며 관심을 드러냈다. 

이에 송은이는 "정유미도 발리에서 하고 나왔다"며 tvN '윤식당'을 통해 정유미가 반다나 유행에 일조한 것을 언급했다. 

김숙은 "나도 방송에서 반다나했었다"면서도 "나는 옛날 여자 같더라. 약간 '써니' 느낌이 들더라"고 아쉬움을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송은이, 김숙의 언니네 라디오'는 매일 오후 6시 5분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SBS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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