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NBA 파이널의 막이 올랐다.
2일(한국시간) 2017 전미농구협회(NBA) 플레이오프 결승이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홈구장 오라클 아레나에서 시작됐고,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가 맞붙고 있다.
양 팀에는 스타플레이어가 대거 포진돼있다. 골든스테이트는 에이스 스테판 커리를 포함해 케빈 듀란트, 드레이먼드 그린 등이 있다. 이에 맞붙는 클리블랜드 역시 에이스 르브론 제임스를 비롯해 카이리 어빙, 케빈 러브 등을 보유하고 있다.
NBA파이널은 7판 4선승제로 치러진다. 1, 2차전은 골든스테이트의 홈구장인 오라클 아레나에서, 3,4차전은 클리블랜드의 홈구장인 퀵큰 론즈 아레나에서 진행된다. 이후 5차전부터는 양 팀 구장을 번갈아가가며 경기를 진행한다.
1쿼터는 골든스테이트가 가져간 가운데 2쿼터 현재 골든스테이트가 종합 43-36으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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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