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8.07 14:01 / 기사수정 2008.08.07 14:01
[엑스포츠뉴스=전성호 기자] 아스톤 빌라가 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행보를 이어나가고 있다.
마틴 오닐 아스톤 빌라 감독은 쇼레이가 현재 오른쪽 발목을 다쳐 전력에서 제외된 윌프레드 보우마를 대체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더 타임스'는 또한 오닐 감독이 지난 밤 미들스브로의 오른쪽 수비수 루크 영(29)을 350만 파운드로 영입하는 것에도 가까워졌다고 전했다. 만약 아스톤 빌라가 쇼레이와 영을 모두 영입한다면 잉글랜드 국가대표급 선수들로 양 측면 수비진을 구축하게 된다.
아스톤 빌라는 이번 여름 이적 시장에서 이미 골키퍼 브래드 프리델과 미드필더 스티브 시드웰을 각각 블랙번과 첼시로부터 영입하는 등 다음 시즌을 위한 전력보강을 착실히 해나가고 있다.
[사진=아스톤 빌라 행이 점쳐지는 니키 쇼레이(왼쪽)와 루크 영 (C) 레딩FC 홈페이지 & 미들스브로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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