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KBS 2TV '안녕하세요' 시청률이 소폭 상승했다.
3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한 '안녕하세요'는 6.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5.8%)보다 0.2%P 상승한 수치다.
이날 '안녕하세요'에는 마마무가 게스트로 출격한 가운데 가부장적인 남편 때문에 고민하는 아내, 철 없는 딸을 대신해 손주를 키우는 아버지, 운동 중독인 아내가 고민인 남편 등의 사연이 소개됐다. 가부장적인 남편의 사연에 신동엽도 분노했고, 철 없는 딸의 사연에 마마무 화사는 눈을 흘기며 속상해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초인가족 2017'은 4.2%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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