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군주' 시청률이 상승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5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가면의 주인'은 전국기준 12.1%/13.8%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의 1부(11.9%)보다 0.2%P 올랐고, 2부는 자체 최고 시청률의 타이 기록을 세웠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부상 두령으로 신분을 숨긴 세자 이선(유승호 분)과 한가은(김소현)이 5년 만에 재회했다. 이선은 양수청 사람들에게 붙잡힌 한가은을 발견하고 구해줬다. 한가은은 이선에게 천수 도련님이 아니냐고 물었지만 이선은 끝까지 아니라고 부인했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추리의 여왕', SBS '수상한 파트너'는 각각 8.3%, 7.1%/7.8%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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