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인천공항, 박지영 기자] 영화 '불한당:나쁜 놈들의 세상'의 배우 설경구가 23일 오전 '제70회 칸국제영화제' 참석 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한편, 연출을 맡은 변성현 감독은 최근 SNS 논란으로 물의를 빚은 탓에 자숙의 의미로 영화제에 불참한다.
제70회 칸국제영화제 미드나잇 스크리닝 공식 초청작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은 오는 24일(현지시간) 오후 11시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전세계 영화팬들에게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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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