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호야와 박희본이 비밀 스킨십을 즐겼다.
22일 방송된 SBS '초인가족 2017' 27회에서는 이귀남(호야 분)과 안정민(박희본)이 비밀 스킨십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귀남은 휴게실에서 커피를 타고 있는 안정민에게 몰래 다가가 뒤에서 기습 백허그를 했다.
안정민은 아직은 비밀연애 중인 상황이라 누가 보기라도 했을까 깜짝 놀랐다. 이귀남은 그런 안정민이 귀여워 웃었다.
안정민은 이귀남에게 자신에게 뭔가 숨기는 건 없는지 슬쩍 물어봤다. 이귀남은 "숨기는 건 아니고 아직 말 안 한 건 있다"고 했다. 이에 안정민은 "말해주면 공개연애 생각해 보겠다"고 했다.
이귀남과 안정민은 백허그에 이어 사무실 내에서는 회사 사람들 몰래 손을 잡으며 아슬아슬한 비밀연애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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