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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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메이비 "두 딸의 부모 돼, 행복한 가정 꾸리겠다" (공식)

기사입력 2017.05.21 15:0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윤상현, 가수 겸 작곡가 메이비 부부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21일 소속사 엠지비 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윤상현-메이비 부부의 어여쁜 둘째 딸이 탄생했다"고 알렸다.
 
소속사는 "메이비가 오늘(21일) 오전 8시 55분, 경기도 성남시의 곽생로 여성병원에서 3.16kg의 건강한 딸을 출산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게 회복 중이다. 윤상현을 비롯한 가족들은 새로운 가족의 탄생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윤상현-메이비 부부는 "축복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이제 두 딸의 부모가 된 만큼 더욱 큰 책임감으로 행복한 가정을 꾸려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앞서 윤상현은 인스타그램에 "우리 둘째 공주님이 세상에 나오셨네요"라는 글과 함께 아기 발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윤상현과 메이비는 2015년 2월 8일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이후 같은해 12월 득녀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웨딩화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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