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발칙한 동거' 한은정이 케이윌 집의 창문을 닦았다.
19일 방송된 MBC '발칙한 동거-빈방있음' 5회에서는 케이윌 집에서 살게 된 한은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케이윌 집 소파에 누운 한은정은 "이래서 구라 오빠가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고 했구나. 나도 아무것도 안 하고 싶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케이윌과 한은정은 케이윌의 어머니가 해놓고 간 반찬으로 식사를 했다. 한은정이 다 먹고 설거지를 하려 하자 케이윌은 "잠시 쉬시고 있어라. 3층 청소해야 하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케이윌은 청소도구를 들고 왔다. 일단 창문부터 닦기로 한 한은정. 영상을 보던 한은정은 "내가 저걸 할 줄이야. 반성 많이 했다"라며 앞서 자신이 김구라에게 창문 닦기를 시켰던 걸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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