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30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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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김민정, 박해진 정체에 충격 "다 거짓이냐"

기사입력 2017.05.12 23:41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맨투맨' 김민정이 박해진에게 배신감을 느꼈다.

12일 방송된 JTBC '맨투맨' 7회에서는 차도하(김민정 분)가 김설우(박해진)의 정체를 알고 충격에 빠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서기철(태인호)은 차도하를 납치했다. 서기철은 자신의 정체를 속였고, 김설우가 작전을 위해 차도하의 연인 행세를 한 것이라고 말했다. 

서기철은 "놈에게 사랑이란 목적을 이루기 위한 수단에 불과하니까요"라며 설명했다. 차도하는 "그러니까 그 사람이 했던 모든 말과 행동이 다 위장이고 거짓이었단 얘기예요?"라며 충격에 빠졌다.

서기철은 "첫 번째 타깃은 여운광이었을 겁니다. 빅토르 회장 파티에 들어가려면 한류스타읙 경호원이 되어야 했으니까. 목숨을 걸고서라도 여운광의 마음을 얻었을 거고. 원래는 거기까지였겠지만 당신이 반지와 관련이 있다는 걸 알고 다음 표적이 된 거죠. 안전해질 때까지 우리 보호 받으면서 여기 있어요"라며 독설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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