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엠마 왓슨이 약 한 달여만에 자신의 SNS에 근황을 전했다.
엠마 왓슨은 12일(이하 한국시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나서 반가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엠마 왓슨은 10대 소년들과 함께 직접 셀카를 찍고 있으며 해맑게 웃고 있는 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 사진은 지난 8일 열린 '2017 MTV 무비 & TV 시상식'(The 2017 MTV Movie & TV Awards)에서 아역 연기자들과 함께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엠마 왓슨은 이 시상식에서 영화 '미녀와 야수'로 '최고의 배우상'을 받았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엠마왓슨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