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HD] 고수 '잘생김의 대명사'

[엑스포츠뉴스 박지영 기자] 26일 오후 서울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린 영화 '석조저택 살인사건'(감독 정식, 김휘) 언론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고수가 취재진의 질문을 듣고 있다.

'석조저택 살인사건'은 고수, 김주혁, 문성근, 박성웅이 뭉친 작품으로, 해방 후 경성, 유일한 증거는 잘려나간 손가락뿐인 의문의 살인사건에 경성 최고의 재력가와 과거를 모두 지운 정체불명의 운전수가 얽히며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다. 오는 5월 9일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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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