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SBS 'K팝스타 시즌6 더 라스트 찬스' 우승팀 보이 프렌드가 마지막 결승 무대에 대한 후기를 언급했다.
2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K팝스타 시즌6'의 출연팀인 보이 프렌드, 퀸즈, 민아리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보이 프렌드의 박현진은 당시 우승에 대해 "결승 무대에서 지드래곤의 '삐딱하게'를 불렀는데 무대가 끝나고 너무 아쉬움이 많이 남아서 우승이 넘어간 줄 알았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섭은 "저도 기대를 안 했는데 우승팀으로 보이 프렌드 이름이 호명될 때 '이게 꿈인가 생시인가' 했다"는 후기를 전했다. 이에 DJ 김태균은 "김종섭 군은 거의 50대 아저씨가 이야기하는 것 같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박현진은 "'K팝스타 시즌3'부터 도전했는데 계속 통편집 되서 이번엔 이를 갈고 방송에 임했다"는 각오를 밝혀 눈길을 끌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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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