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기능성 스포츠 웨어 브랜드 ’스켈리도’가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오리엔탈 챔피언십’의 후원사로 참여한다.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오리엔탈 챔피언십’은 국내를 넘어 아시아 대회로 격상된 보디빌딩/피트니스 대회다. 스켈리도는 본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머슬마니아 한국 지부인 단백질 헬스보충식품 기업 ㈜스포맥스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
스켈리도는 경기력 향상을 목적으로 개발된 기능성 의류 브랜드로, 한화이글스 13년 연속 공식 스폰서로도 활약 중이다. 이 외에도 벨기에 A.F.C 투비즈, 안산FC 등 많은 프로 선수들과 운동 매니아들이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를 착용하고 있다.
스켈리도는 이번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오리엔탈 챔피언십’의 후원사로 참여하여 국내 선수들에게 스켈리도의 기능성 의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예정이다.
머슬마니아 대회 관계자는 “스켈리도는 국내 기능성 의류업계를 이끄는 브랜드다”며 “전문 트레이너들이 하루 중 대부분을 착용하고 있는 의류인 만큼 스켈리도 기능성 의류의 우수함이 선수들에게 잘 전달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설악워터피아 2017 맥스큐머슬마니아 오리엔탈 챔피언십’은 오는 4월28일(금)부터 29일(토)까지 이틀간 건국대학교 새천년관에서 진행된다.
오경진 기자 ohz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