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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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시티 귀여운 '남사친' 이미지로 여심 공략

기사입력 2017.04.20 15:57

홍동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홍동희 기자] 그룹 바시티가 귀여운 '남사친' 이미지로 여심 공략에 나선다.

바시티는 28일 두 번째 싱글 '홀인원'으로 컴백에 앞서 컬러감이 돋보이는 자켓 이미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CSO엔터테인먼트 측은 "'홀인원'이라는 타이틀곡의 밝은 느낌에 맞게 세련된 컬러와 그라데이션을 이용해 바시티의 밝고 개성있는 이미지를 담고자 했다"고 전했다.
 
데뷔 당시 강렬하고 자극적인 이미지로 아크로바틱 안무 무대까지 선보였던 바시티는 이번 두 번쨰 싱글 '홀인원'에서는 사랑스럽고 귀여운 '남사친'의 이미지로 변신을 꾀했다.
 
'홀인원'은 세련된 비트와 화려한 랩, 컬러풀한 보컬멜로디가 어우러진 랫쳇 기반의 트렌디한 힙합곡이다. 특히 세련된 후렴구의 중독성이 매력적으로 다가온다.
 
한편 글로벌그룹 바시티는 메인보컬 시월을 비롯해 블릿, 리호, 다원, 승보, 윤호, 키드 등 한국 멤버 7명과 중국 멤버들인 데이먼, 씬, 재빈과 만니, 중국계 미국인 엔써니 등 12명의 멤버들로 구성됐다. 

홍동희 기자 mysta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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