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아이유의 롱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걸그룹 씨스타 효린 역시 강세를 보이고 있다.
17일 오전 9시 기준으로 아이유의 2차 선공개곡 '사랑이 잘'(With 오혁)은 멜론, 엠넷, 네이버뮤직, 몽키3 총 4개 주요 음원사이트 실시간차트 1위를 차지했다. 지난 7일 발표된 후 약 11일 동안 정상을 달리고 있는 것.
이 가운데 효린은 '음원 강자'의 면모를 드러내며 아이유의 독주에 제동을 걸었다. 효린과 창모의 듀엣곡 'BLUE MOON'은 지니, 올레뮤직, 소리바다, 벅스 등 4개 차트 정상에 올랐다. 이처럼 현재 음원차트 1위는 여자 솔로 가수들이 점령한 상태다.
한편 아이유 정규 4집 '팔레트'는 오는 21일 오후 6시 멜론을 비롯한 각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선공개곡을 잇는 강력한 히트가 예고되고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페이브,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