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건망증 위험 진단 "母 치매 앓았다"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건망증에 대해 진단을 받았다.

6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이 건강 상태를 점검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유선은 '자녀를 위해 자신의 건강을 챙겨라'라는 미션을 받았다. 윤유선은 건망증을 알아보기 위해 병원으로 향했다.

윤유선은 검사를 받았고, 의사는 "단기 기억이 조금 떨어져 있다. 깜박깜빡할 수 있다. 단기 기억저하가 일부 있다. 건망증 중에서 약간 위험군이다"라며 설명했다.

의사는 "가족 중에 치매를 앓으셨던 분이 있냐"라며 물었고, 윤유선은 "엄마가 그러셨다"라며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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