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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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컴백 4월→5월로 연기 "앨범 완성도 위해"

기사입력 2017.04.05 15:48 / 기사수정 2017.04.05 16: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로이킴이 오는 5월 컴백한다.

복수의 가요 관계자에 따르면 로이킴은 오는 5월 컴백을 목표로 작업을 진행 중이다. 당초 4월 새 앨범을 낼 예정이었지만, 앨범 완성도를 위해 일정을 연기했다.

현재 로이킴은 다수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고 있다. 최근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 출연했으며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 냉장고를 공개하기도 했다. 엠넷 '너의 목소리가 보여' 녹화도 마쳤다.

특히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4월 말 너무 센 분들이 많이 나와서 미뤘다"고 농담을 던지기도 했다.

로이킴은 이번 활동에 사활을 걸었다는 후문이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교도 휴학한 상태다. 국내에 머물며 많은 신곡을 선보이고 많은 무대에 서기 위해서다.

로이킴은 여러 공연 무대에 오르면 팬들을 만나고 작업을 이어갈 계획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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