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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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츠화보] 사진으로 보는 요르단전-전반전

기사입력 2008.06.01 09:42 / 기사수정 2008.06.01 09:42

장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장준영]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 운집한 5만 3천여 명의 축구팬들은 아쉬움이 남을 수밖에 없는 한판이었다. 

요르단과의 홈 경기를 시작으로 6월 22일 북한전까지 4경기를 소화해야 하는 일정상 비긴 것이 못내 아쉽다.

하지만, 박지성(27,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과 이영표(31, 토튼햄 핫스퍼)로 대표되는 해외파의 움직임과 안정환(32, 부산 아이파크)의 움직임은 2002년 한일 월드컵 시절을 상기 시켰고, A매치 데뷔전에서 박지성의 골을 어시스트한 이청용(20, FC서울)의 움직임은 새로운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또한 소속팀에서 수비형 미드필더로 보직변경에 성공한 조원희(25, 수원 삼성)의 활약은 더욱더 치열해질 미드필더 결쟁을 예고했다. 태극전사들은 전반을 1대0으로 마쳤다.  


▲경기 시작 전 인사를 나누기에 앞서 다양한 표정의 선수들


▲박지성 '이렇게 하면 너도 속고 말껄?'


▲조원희 '내가 뭘 어쨋다고!'


▲김남일 '뺏을때는 터프하게! 패스는 부드럽게!'

'
▲박주영 '이렇게 하면 뭔말인지 알지?'


▲안정환 '태클도 몸싸움도 마다하지 않겠다..그저 최선을 다할뿐!'


▲박주영 '여기는 축구 월드컵 예선장이지 무술대회장이 아니야!' 


▲곽희주 '수비도 열심히 하지만 공격지역에서는 공격도 열심히!'


▲안정환 '전매특허 기습슈팅!'


▲박지성 '골 넣었어~ 근데 유니폼 벗으면 안되지?'


▲오범석 '대표팀 오른쪽은 내가 책임진다!'



▲이청용 '제가 열심히 뛰긴 했지만.. 너무 가혹해요!'



장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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