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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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MZ' 이민호, 야생 멧돼지와 5미터 대치 '일촉즉발'

기사입력 2017.04.03 23:24 / 기사수정 2017.04.03 23:24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DMZ-더 와일드' 이민호가 멧돼지와 대치했다.

3일 방송된 MBC 'DMZ-더 와일드' 1회에서는 이민호가 다큐제작팀과 함께 DMZ를 찾았다.

이날 DMZ를 찾았던 이민호는 멧돼지를 보기 위해 6시간 동안 대기했다. 배고파진 이민호는 가방에서 삼각김밥을 꺼내 먹었고, 영하 20도의 추위가 물까지 얼려버리자 꽁꽁 언 물을 마시기 시작했다.

이에 이민호는 삼각김밥을 먹으며 "슬프지만 맛있다. 오늘 너무 안 나타난다. 멧돼지가"라고 한숨을 내쉬었다.

이후 이민호는 갑자기 나타난 멧돼지와 대치하게 됐다. 둘의 거리는 불과 5미터. 이민호는 자신을 본 멧돼지가 도망치자 기분이 좋은 듯 "눈이 마주치고 도망갔다"라며 해맑게 웃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C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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