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박경이 직접 문제를 냈다.
2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 문제적남자'에는 블락비 박경이 직접 만든 문제가 공개됐다.
박경은 블락비 유럽 투어 때문에 2주간 자리를 비웠었다. 복귀한 박경은 '문제적남자'를 그리워하면서 문제를 냈다고 말해 출연진을 발끈하게 했다.
박경이 만든 문제는 성낭개비 3개를 움직여 등식을 옳게 만드는 것이었다. 정답은 이장원이 맞혔다. 정답을 안 전현무는 "이게 뭐냐"며 분노했다. 박경은 "문제 만드는 게 쉽지 않더라"고 말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