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모델 이현이가 래퍼 비와이에 애정을 드러냈다.
2일 방송된 KBS 쿨FM '박지윤의 가요광장'에서는 모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현이는 노래방 애창곡 중 하나로 비와이의 '포에버'를 추천했다.
이현이는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좋아한다. 요즘 힙합이 대세인데 작년에 비와이에 푹 빠져 있었다. 비와이의 '포에버'를 추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절제미, 무뚝뚝함이 비와이의 매력이다. 너무 잘한다. 그 이유 이상 없다"고 이야기했다.
DJ 박지윤은 "디스도 잘하더라. 어떤 래퍼가 '한달에 1억을 번다'고 하니까 '난 십일조를 그만큼 낸다'고 하더라. 시크함에 반했다"며 거들었다. 이현이 역시 "멋있다"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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