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뭐길래' 윤유선, 딸 이주영과 주유비 옥신각신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윤유선이 딸 이주영과 여행 경비 때문에 옥신각신했다.

30일 방송된 TV조선 '엄마가 뭐길래'에서는 윤유선이 이동주와 이주영을 데리고 여행을 떠난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윤유선은 이주영에게 여행 경비를 맡겼다. 이주영은 알뜰한 면모를 과시했고, "셀프 주유소로 가라. 지금 걸로 갈 수 있다더니 왜 넣냐"라며 툴툴거렸다.

윤유선은 "혹시 가다가 서면 어떻게 하냐. 조금만 넣어 달라"라며 부탁했고, 이주영은 결국 2만원어치 기름을 넣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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