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9:28
게임

'아찔한 질주쾌감' 오투잼, 두번째 신곡 ‘메일라이더’ 출시

기사입력 2008.05.19 17:59 / 기사수정 2008.05.19 17:59

이우람 기자



[엑스포츠뉴스=이우람 기자] 나우콤이 개발 및 서비스하는 세계 최초 온라인 리듬액션 게임 '오투잼'(www.o2jam.com)이 제2의 V3를 꿈꾸는 블록버스터급 신곡 그 두 번째 '메일라이더'를 지난 16일 출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5월 초 출시하여 큰 반향을 일으킨 오투잼의 신곡 제1탄인 'Beethoven's Fire(열정)'는 오투잼 최고의 인기 곡 'V3' 프로듀서가 제작했다는 사실만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초보 유저들에겐 다소 어려운 '열정을 정복하라' 이벤트 미션을 완료한 유저가 무려 3백 여명에 달할 정도로 뜨거운 반응을 보인 바 있다.

이 여세를 몰아 출시되는 두 번째 신곡 '메일라이더'에 대한 유저들의 관심 또한 뜨겁다.

이번 '메일라이더'는 독일의 작곡가 '헤르만 네케'의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를 강렬하고 신나는 하우스 리듬의 오투잼 버전으로 리메이크한 곡으로서, 심장을 닮은 오토바이 엔진소리, 재미있고 다양한 효과음, 박진감 있게 펼쳐지는 리듬의 향연은 마치 오토바이 레이싱을 하는 듯한 짜릿한 즐거움을 안긴다.

오투잼 운영진은 "메일라이더’는 BPM도 빠르고 타격감이 세기 때문에, '메일라이더'를 하기 전엔 반드시 손가락을 충분히 풀어주고 게임을 즐기길 바란다"고 주의사항을 전달할 정도로 이번 신곡은 오토바이 질주 쾌감을 선사하는 음악과 노트의 박진감이 어우러진 곡이라 할 수 있다.

한편, 오투잼은 블록버스터급 신곡 제2탄 '메일라이더' 출시를 기념하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숨겨진 오토바이 소리를 찾아라'에서는 신곡 플레이 후 오토바이 소리가 몇 번 나는지를 맞추는 이벤트로 추첨을 통하여 정답을 맞춘 10명에게 Top100 이용권을 지급한다.

또 '메일라이더가 캐쉬를 푼다' 이벤트에서는 곡 플레이 난이도별 최다 스코어 랭킹 10명에게 5,000캐쉬를 지급한다. 상기 이벤트는 이번 달 31일까지 실시된다.



이우람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