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스틴 결경 "중국인인데 한국어 잘하는게 매력"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걸그룹 프리스틴 결경이 자신의 매력포인트를 '한국어'라고 꼽았다.

22일 오후 서울 서초구 한전아트센터에서 프리스틴 첫번째 미니앨범 'HI! PRISTIN'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일한 중국인 멤버 결경은 이날 "다들 내게 한국어를 잘한다고 칭찬해주신다. 중국인인데 한국어를 이렇게 잘하는게 매력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이어 "아이오아이 활동을 하면서 여러 경험을 쌓은게 도움이 됐다"고 고백했다.

한편 타이틀곡 'WEE WOO'는 청량하면서도 활기찬 팝과 강한 비트가 인상적인 펑크가 결합한 곡으로, 프리스틴의 아름다움과 에너제틱함을 보여준다. 프리스틴의 에너지를 표현해주는 신디사이저 사운드와 청량한 드럼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서예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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