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모터스, 고객 초청 'BMW 서비스 데이' 개최

- 50명 고객 초청, 서비스센터 기술력 및 우수성 소개 

- 올바른 차량 관리 및 비전문 수리 위험성 공유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BMW그룹 코리아의 공식 딜러 한독모터스는 광주 평동 BMW 서비스센터에서 고객들을 초청해 서비스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BMW 서비스 데이'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날 'BMW 서비스 데이'에는 총 50명의 고객이 참석한 가운데 BMW 공식 서비스센터의 판금, 도장 등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한 수리 방법 소개를 포함, 특수 진단 장비와 공구, 그리고 오리지널 부품에 대한 우수성을 소개했다.

또한 고객의 차대번호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원하는 부품과 견적 등을 상담해주는 모바일 솔루션 'ISPA'를 활용해 집중 상담 및 진단을 제공하는 공간 '액티브 RAC'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BMW그룹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BMW의 프리미엄 서비스는 고객과의 활발한 소통에서 시작되는 것이다"며 "앞으로도 BMW 서비스의 우수성을 알리고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을 지속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BMW 서비스 데이'는 BMW/MINI 공식 서비스와 서비스센터의 기술적 완성도, 올바른 차량 관리의 중요성 및 비전문적 수리의 위험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해 11월부터 8개 공식 딜러사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다.

khs77@xportsnews.com/ 사진=BMW 서비스 데이 ⓒBMW그룹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