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그룹 여자친구 멤버 엄지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소감과 하고 싶은 일을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MC 유희열은 "여자친구가 6개월만에 '스케치북'에 출연했다"라며 "그 사이에 기쁜 소식이 있더라. 엄지와 신비가 고등학교를 졸업했다"라고 이야기했다.
엄지는 "20살이 돼서 해보고 싶은 일로는 소소하게 멤버들과 한강에 돗자리를 펴고 치맥을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희열은 "여자친구 멤버들과 치맥을 하면 얼마나 좋을까"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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