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5.07 09:19 / 기사수정 2008.05.07 09:19
한편 뉴올리언스 호넷츠에게 일격을 당하며 또다시 1라운드 탈락의 고배를 마신 댈러스의 포워드 ,조쉬 하워드가 트레이드 루머에 오르내리고 있다. 마크 큐반 구단주가 이메일상으로는 조쉬 하워드의 트레이드는 없다고 했지만, 하워드를 트레이드 대상에서 제외한다면 노비츠키를 중심으로 한 댈러스의 새판짜기는 힘들어보인다.
토론토의 General Manager 브라이언 콜란젤로는 팀의 비제한적 FA인 호세 칼데론을 반드시 지키겠다고 했다. 그렇다면 토론토 구단의 선택은 두 가지로 좁혀진다. 1) 포드가 선발 출장을 못하게 되는 데 대한 불만을 품는 것을 감수하고라도 칼데론과 포드 둘 다 팀에 데리고 있는 것 2) 칼데론은 지키고 포드를 트레이드 하는 것
물론 두 번째 안이 좀더 이상적이긴 하지만 시장에서 TJ포드의 가치에 상응하는 선수를 찾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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