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그룹 미쓰에이의 민이 박근혜 탄핵과 관련해 오늘(10일)을 '잔칫날'로 표현했다.
민은 이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근혜 무조건 즉각퇴진'이라는 팻말을 들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어 "탄핵 전원일치, 그리하여 그녀는 치킨 한 마리를 시킵니다. 잔칫날"이라는 글과 함께 '만장일치', 'history', '20170310'이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였다.
헌법재판소는 이날 오전 11시 헌재 대심판정에서 열린 박 대통령 탄핵심판사건 선고에서 최종 인용 결정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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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