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은혜 기자] 롯데 자이언츠 선수단이 지난 1월 30일부터 실시한 2017시즌 해외 전지훈련(애리조나-오키나와)을 마치고 10일 오후 7시 5분 출발하는 KE736편으로 인천공항을 통해 귀국한다.
롯데 자이언츠는 미국 애리조나에서 기본기 중심의 훈련을 실시했고, 이후 일본 오키나와로 이동해 국내 타 팀과 다섯 차례의 연습경기를 진행하며 실전감각을 끌어올렸다.
선수단은 오는 12일 오후 1시부터 사직야구장에서 훈련을 재개하며 이후 14일부터 SK와 사직에서 시범경기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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