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2 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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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브레가스 원하는' 바르샤, 600억 or 앙리 트레이드?

기사입력 2008.05.04 13:59 / 기사수정 2008.05.04 13:59

황지선 기자

[엑스포츠뉴스=황지선 기자]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이하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아스날의 스페인 미드필더인 세스크 파브레가스에게 대담하게 30M의 제의를 할 계획입니다. 바르셀로나는 아마도 사무엘 에투, 데코, 구드욘센 또는 전에 아스날 선수였던 티에리 앙리를 트레이드 형식으로 넣어 제의할지도 모릅니다. (Daily Star)  

앙리는 바르셀로나를 떠나는 것을 허락받을 것이며 첼시로 이적하여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 수도 있습니다. (Daily Express) 

포츠머스의 감독 해리 레드냅은 리버풀의 스트라이커 피터 크라우치에게 8M를 제의할 것입니다. (Various)

토트넘의 수비수 질베르투에게 잉글랜드에서의 생활에 대해 물어본 브라질의 스타인 카카와 호나우딩요는 프리미어리그행을 선택 할 수도 있습니다. AC 밀란의 카카와 바르셀로나의 호나우딩요는 각각 첼시와 맨체스터 시티의 영입대상입니다. (Various)

토트넘은 레알 마드리드가 발렌시아의 스트라이커 다비드 비야에게 24M를 제의하면서 비야를 놓칠 것으로 보입니다. (Various)

또한 레알 마드리드는 첼시의 미드필더 에시앙에게 영입을 제의했으며 그에게 25M를 지불할 것입니다. (Mirror)

맨체스터 시티의 구단주 탁신 치나와트라는 포르투에서 뛰고 있는 포르투갈 대표팀 중앙 수비수인 브루노 알베스를 10M에 영입하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Mirror)  

AC 밀란의 젠나로 가투소는 프리미어리그 팀에 입단하길 원합니다.  (Various)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석코치 카를로스 퀘이로즈는 루이스 필리프 스콜라리 감독을 대신할 다음 포르투갈 대표팀 감독 후보에 올랐습니다. (Daily Star)   

스콜라리는 여전히 그의 미래에 대해 입을 열지 않고 있지만 이것이 맨체스터 시티가 스벤 고란 에릭손 감독을 대신 할 감독으로 포르투갈에서 떠나는 것을 원하지 않는 그를 잡을 기회로 만들 것으로 보입니다. (Various)

선더랜드의 감독 로이 킨은 스트라이커에서 미드필더로 바뀐 베테랑 선수 드와이트 요크가 좋은 감독이 될 것이라는 믿음에 그를 코치 자리를 맡기는 것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The Sun)   

라이언 긱스는 모스크바에서 있을 챔피언스리그 결승전까지 출전한다면 한 경기가 모자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시절 보비 찰튼경의 759회 출전 기록을 깨뜨리는 명예를 갖게 될 것입니다. (The Independent) 

유나이티드는 아마도 첼시전에서 2-1로 패배 했을때에 부상을 입은 스트라이커 웨인루니 없이 챔피언스 리그 결승전을 치뤄야 할 것입니다. (Various)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블랙번의 스트라이커 베니 맥카시는 더비의 미드필더이며 전 팀 동료인 로비 새비지의 이우드 파크 방문을 앞두고 그에 대해 "내가 살면서 본 최악의 선수"라고 칭했습니다. 맥카시는 "그는 기술을 조금도 갖고 있지 않아요."라고 덧붙여 말했습니다. (Various)



황지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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