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8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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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연 측 "'단지 널 사랑해' 여주인공 출연 논의 중"

기사입력 2017.03.06 12:04 / 기사수정 2017.03.06 12:24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강성연이 MBC 일일드라마 '단지 널 사랑해'의 여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6일 소속사는 엑스포츠뉴스에 "강성연이 '단지 널 사랑해' 출연을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단지 널 사랑해'는 미래의 왕자와 신데렐라가 되려고 모이는 동네에 던져진 서민녀가 백마에서 떨어진 왕자를 만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려낼 드라마다. '나만의 당신', '돌아온 황금복' 등을 집필한 마주희 작가가 극본을 맡았다.

강성연이 검토 중인 캐릭터는 생계를 위해 강남에 진출한 학원버스 운전기사로 당당한 성격의 복단지 역할이다.

120부작이며 현재 방송 중인 '행복을 주는 사람' 후속으로 5월 전파를 탄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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