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05:07
연예

'완벽한 아내' 고소영, 남편 윤상현 불륜 알고 분노

기사입력 2017.02.28 22:14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이 윤상현의 불륜 사실을 알게 됐다.

27일 방송된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 2회에서는 심재복(고소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심재복은 구정희(윤상현)가 정나미(임세미)와 불륜 관계란 사실을 알게 됐다. 정나미 집에 몰래 갔던 심재복은 밖에서 들리는 구정희, 정나미의 소리에 옷장으로 몸을 숨겼다.

하지만 이후 정나미와 심재복이 서로를 보게 돼 비명을 질렀고, 심재복은 정나미의 입을 막았다. 심재복은 정나미에게 "니들 뭐야? 니들 사귀어? 니들 지금 살림 차린 거야? 대답해"라고 물었다.

이에 정나미는 당당하게 "네"라고 답하며 도망쳤다. 심재복이 따라갔지만, 버스를 타고 도망쳤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