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종민의 스무살 시절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은 월간 유스케 2월호인 '안녕 스무 살' 특집으로 꾸며졌다.
유희열은 "김종민의 올해 목표가 결혼이라고 한다"고 언급했다.
김종민은 이상형에 대해 "예전에는 부모님에게 잘하고 아이를 잘 가르치면 그분과 결혼하겠다고 했는데 생각해 보니 왜 내 이상형을 엄마에게 잘하라고 하지 싶었다. 내가 잘하면 되는데 몰랐었다. 내가 우리 부모님에게 잘할 수 있게 만드는 여자를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스무살 때를 회상했다. 그는 "스무살 때 굉장히 괜찮았다. 예전 사진을 보면 '괜찮다'라는 말이 나온다"고 했다. 김종민의 젊은 시절이 공개됐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