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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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하는대로' 하하, 정찬성 로우킥 한 방에 바지가 너덜너덜 '대굴욕'

기사입력 2017.02.22 22:01



[엑스포츠뉴스 김수진 기자] '말하는대로' 하하가 정찬성의 로우킥 한 방에 정신을 못차려 웃음을 자아냈다. 

22일 방송된 JTBC '말하는대로'는 '부산 특집'으로 꾸며져 '코리안 좀비' 정찬성, '세계적인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 '장미여관'의 육중완이 출연해 부산 시민들과 직접 만남을 가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희열과 하하, 육중완은 가위바위보를 해 진 사람이 정찬성의 로우킥을 체험해 보는 것으로 했다. 로우킥 체험은 하하가 당첨됐고, 하하는 정찬성의 가벼운 로우킥 한 방에 정신을 못차려 웃음을 줬다. 특히 하하는 "지금 고민이 생겼다"고 말하며 뒤를 돌았고, 정찬성의 로우킥을 맞은 곳의 바지가 너덜너덜해 져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어 유희열은 "로우킥은 아플 것 같은데 암바는 안아플 것 같다"고 도발하며 정찬성에게 암바를 당해보려고 했고, 유희열은 본격적으로 암바를 걸기도 전에 이미 멘붕에 빠져 만신창이가 된 모습으로 큰 웃음을 선사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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