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2 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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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그대와' 신민아, 이제훈과 조한철 대화 엿들었다 '충격'

기사입력 2017.02.18 21:13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내일 그대와' 신민아가 조한철과 함께 있는 이제훈을 목격했다.

18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내일 그대와' 6회에서는 유소준(이제훈 분)이 집 앞을 찾아온 두식(조한철)을 보게 됐다.

이날 유소준은 송마린과 부부싸움을 한 뒤 답답한 집안 공기에 산책을 하겠다며 현관문을 나섰다. 그리고 그는 집 앞에서 한동안 연락이 되질 알았던 두식을 보자 반가워하며 말을 걸었다.

반면, 5분만 산책하고 들어오겠다던 유소준이 집으로 들어오지 않자 궁금함을 이기지 못하고 밖으로 나왔던 송마린은 두 사람을 목격했다.

송마린은 처음보는 두식을 보며 누구인지 궁금해했다. 그리고 그녀는 유소준이 두식에게 "아저씨, 결혼하면 내 미래가 리셋 되는거라고 하지 않았느냐. 내 미래가 전보다 더 꼬여버린 것 같다"라고 말하는 것을 엿듣게 됐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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