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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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드 드림' 고수, 오늘(9일) '박선영의 씨네타운' 출연

기사입력 2017.02.09 08:54 / 기사수정 2017.02.09 09:02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한국 영화 최초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활용, 색다른 스토리와 감각적인 연출로주목받고 있는 영화 '루시드 드림'(감독 김준성)의 배우 고수가 SBS 파워FM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고수는 9일 오전 11시 방송되는 '박선영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청취자들을 만난다.

'루시드 드림'은 대기업 비리 고발 전문 기자 대호(고수 분)가 3년 전 계획적으로 납치된 아들을 찾기 위해 '루시드 드림'을 이용, 감춰진 기억 속에서 단서를 찾아 범인을 쫓는 기억추적 SF 스릴러. 고수는 아들을 납치당한 고발 전문 기자 대호 역을 맡았다.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이날 방송에서 고수는 영화에 대한 다양하고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풀어낼 예정이다.

다양한 캐릭터를 본인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하는 고수는 이번 라디오 출연을 통해 한국 영화 최초로 '루시드 드림'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완벽하게 활용, 새로운 스토리와 연출로 시선을 끄는 '루시드 드림'에 대한 이야기는 물론 고수 연기 인생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도 함께 전하며 청취자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그는 이번 작품을 통해 영화 촬영 기간 내 10Kg 이상 체중을 늘렸다 감량하는 남다른 연기 투혼부터 꿈과 현실을 넘나드는 압도적인 액션 연기까지 선보인 것으로 알려져 예비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고수와 설경구, 강혜정 등이 출연하는 '루시드 드림'은 오는 2월 22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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