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2.08 13:37 / 기사수정 2017.02.08 13:5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배우 주상욱과 차예련이 동반 해외여행을 떠났다.
8일 차예련 소속사 매니지먼트 구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스케줄이 맞아서 개인적인 여행을 간 듯하다. 6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덧붙였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MBC 드라마 '화려한 유혹'에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 종영 후 연인 관계로 발전하며 지난해 3월 공개연애 커플이 됐다.
주상욱과 차예련은 SNS에 함께 찍은 사진을 올리고 뉴욕 동반 여행을 떠나는 등 예쁜 사랑을 이어오고 있다. 최근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부인한 바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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