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 클릭] 마틴 오닐 감독, 반 바이텐에 '러브콜'

[엑스포츠뉴스=황지선/ 이우람 기자]

TRANSFER RUMOURS: 오늘의 이적설 (이하 M은 백만 파운드, 우리 돈으로 약 20억 원입니다.)

아스톤빌라의 감독 마틴 오닐은 올로프 멜베리를 대신할 선수를 찾기 위해 독일로 떠났습니다. 그는 바이에른 뮌헨의 대형 센터백 다니엘 반 바이텐을 지켜볼 것입니다. (Daily Mirror)

리버풀의 윙어 저메인 페넌트는 리저브 팀으로 지위가 떨어져 에버튼과의 경기를 치렀습니다. 그는 이번 여름 방출될 것으로 보입니다. (Daily Mirror) 

위건의 감독 스티브 부르스는 그의 예전 클럽이었던 버밍엄으로부터 미드필더 메드히 나프티를 데려오는 것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Various)

번리는 이전 윔블던과 첼시의 수비수였던 데이브의 조카 골키퍼 James Beasant를 테스트 할 것입니다. (Daily Star)

전 토트넘의 윙어였던 로한 리켓츠는 반슬리에서 방출된 뒤 토론토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습니다. (Daily Star)

OTHER GOSSIP: 유럽축구 '말말말'

전 첼시의 스트라이커였던 마테야 케즈만은 그의 예전 클럽을 조롱했습니다. 페네르바체전에 대해 "조세 무링요라면 절대 지지 않았을 것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첼시의 미드필더 프랭크 램파드는 페네르바체와의 경기에서 아브람 그랜트에 의해 교체된뒤 과한 반응을 보인데에 따른 징계는 없을 것입니다. (Various)

리버풀의 미드필더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경기에서 퇴장당하기 전과 후의 자신의 행동에 대해 사과를 했으며 출전 금지에 대해 인정했습니다. (Daily Mail) 

반슬리의 감독 사이몬 데이비는 FA컵 준결승전의 출전 선수로 마크스와 스펜서를 선택했습니다. (Daily Express)

포츠머스의 주장 숄 캠벨은 자신의 미래는 불투명하고 재계약에 대한 제의는 없었다고 말했습니다. (Daily Star)

풀럼의 감독 로이 호지슨은 전 리버풀의 플레이메이커 야리 리트마넨이 강등권의 팀에 적합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하고 그의 역할을 다시 생각하고 있습니다.

AND FINALLY: 이런 일도 있었구나!

늘 혈기 왕성한 딘 윈다스 헐과의 새 계약에 동의함으로써 그의 40세 생일이 지난 뒤에도 경기에 나갈 수 있게 되었으며 나이는 장벽이 아니라는 것을 입증하였습니다. (Various)

심판 피터 빈크의 집으로부터 2마일 떨어진 곳에서 자란 리버풀의 디르크 카윗은 챔피언스 리그 8강 1차전에서 아스날의 알렉산더 흘렙과의 몸싸움이 페널티가 아님이 결정된 뒤 특별한 대우를 받은 것이 아님을 주장했습니다. (Daily Star)

레딩의 미드필더 스테픈 헌트는 리버풀 팬들로부터의 아주 사소한 비판에 상처를 받은 뒤 그의 엉망이었던 머리를 다듬었습니다. (Variou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