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5 11:30
연예

'비정상회담' 레드벨벳 슬기 "데뷔 당시 투톤 헤어, 저희도 난해"

기사입력 2017.02.06 23: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비정상회담' 그룹 레드벨벳 웬디, 슬기가 한국 대표로 등장했다.

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비정상회담' 135회에서는 레드벨벳이 등장, 좋아하는 아티스트를 밝혔다.  

이날 한국 대표로 등장한 레드벨벳은 큰 사랑을 받는 이유에 "저희 콘셉트를 받았을 때 성공할 수 있을지 저희도 의문이 들었다. 데뷔 헤어 컬러가 투톤이었다. 저희가 봐도 이상했다"라고 밝혔다. 그런 신선한 콘셉트가 적중한 것.

이어 MC 전현무는 웬디가 학창시절 오바마 표창장을 받은 사실을 언급했다. 웬디는 "미국 각 고교당 매년 한 명만 주는 상이다. 리더쉽, 성적 등을 본다"라며 "4점 만점에 GPA 3.93을 받았다"라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이후 슬기와 웬디는 좋아하는 아티스트로 각각 비욘세와 제시 제이를 꼽았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